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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경인통일교육센터가 메타버스 스페이스 <DMZ 에코랜드>를 개발했다.<DMZ 에코랜드>는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비무장지대(DMZ, Demilitarized Zone)의 생태 환경 정보를 담고 있으며, 오픈형 메타버스 플랫폼 ZEP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작업에는 경기도 DMZ정책과에서 DMZ 인근의 동식물과 실태조사 자료를 제공했다. 경인통일교육센터 주도하에 우리 학교 미디어학과 학생들이 기획에 참여했고 총 6개월이 소요되었다.<DMZ 에코랜드>의 시작점은 지난 2007년 도라산역과 판문역을 오가던 남북간 화물철도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한 DMZ 열차이다. 서해5도(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소연평도)와 경기·강원 지역 접경 DMZ에 서식하는 동식물 정보가 메타버스 속 야외 정원과 식물원, 동물원 컨셉으로 담겨 있다. 과거 접경 지역이었던 김포시 월곶면의 애기봉 전망대를 닮은 전망대에서 직접 촬영한 서해5도 풍경을 관찰할 수 있으며 OX퀴즈왕, 기념촬영, DMZ 영상 관람 등도 포함되어 있다.우리 학교 아주통일연구소는 지난 2016년 1월에 설립되어 경기남부통일교육센터로 통일부 지역통일교육센터 사업에 참여해왔다. 통일부는 2020년 경기·인천 지역 전반을 아우르는 경인통일교육센터로 센터를 확대 개편했다. 경인통일교육센터는 지역통일센터 중 최대 규모인 이 센터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2년째 참여하고 있으며, ‘경인지역 통일 교육의 연결자(Linker)’가 되겠다는 비전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활동을 주관해오고있다.한기호 아주통일연구소 연구교수(경인통일교육센터 사무부처장)는 “초중고 통일교육 현장에서 가상공간과 교과가 연계된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을 구현, 흥미로운 학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별 민통선 마을 이야기 등을 비롯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DMZ 에코랜드>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통일 교육 콘텐츠로 널리 활용될 전망이다. * <DMZ 에코랜드> 접속 링크 : https://zep.us/play/yPaJA7 - 모바일로 접속할 경우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애플 앱스토어(iOS)에서 ZEP을 다운로드 하고 로그인 후 초대코드(2383185) 입력<DMZ의 자연환경에 대한 OX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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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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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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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경기도·수원시와 함께 <아주 50년展 : 100년을 향한 여정, 협력하는 지성으로(路)> 특별전을 개최한다. 지난 1973년 개교해 오는 2023년 개교 50주년을 맞이하는 아주대가 걸어온 길을 살펴보고 공유하기 위한 전시다.이번 행사는 10월5일부터 11월30일까지 우리 학교 연암관 1층에 위치한 도구박물관 아주역사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개교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첫 번째 행사로, 1973년 대학의 설립부터 2022년 세계 수준의 대학으로 도약한 현재에 이르기까지 아주대가 걸어온 길을 사진과 기록물, 실물 자료 등을 통해 소개한다. 이번 특별전을 위해 우리 학교 도구박물관은 개관 이래 구성원들로부터 수집·보관해 온 약 3300여점의 자료 가운데 90여점을 선별했다. 전시는 총 3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1부 ‘아주 50년의 발자취’에서는 한국과 프랑스 간 한불(韓佛)기술 초급대학 설립에 관한 협정(1965년)에 의해 설립된 아주공업초급대학의 탄생(1973년)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아주대 발전사를 보여준다. ▲2부 ‘대학이념의 실천’에서는 개교 이래 추구해 온 ‘인간존중, 실사구시, 세계일가’의 교육이념에 따라 아주대학교가 걸어온 길을 주요 주제별로 전시한다. ▲마지막으로 3부 ‘아주가 나아갈 길’에서는 지난 5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위한 길을 개척해 나가는 아주대의 현재를 담은 영상을 상영한다.이상국 도구박물관장(사학과 교수)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아주대학교 50년의 발자취를 재조명하고 발전상을 모색하여 미래 100년을 열어갈 새로운 출발에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아주의 어제와 오늘을 함께 해주신 대학 구성원들과 동문, 지역 주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방문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지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의 개막식은 지난 6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에서 진행됐다. 개막 행사에는 최기주 총장을 비롯하여 김선용 대우학원 상임이사와 조영호 개교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장, 박만규 교수회 의장, 최중원 총동문회장 등 학교법인 대우학원과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개교 50주년 기념 영상 공모전’ 우수 작품의 상영과 함께 시상식도 진행됐다. 지난 1973년 개교 이래 ‘인간존중, 실사구시, 세계일가’의 대학이념을 꾸준히 실천해 온 우리 학교는 내년 4월12일 개교 50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개교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공식 기념행사뿐 아니라 국내외 학술대회 및 세미나·포럼과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축제 및 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아주 50년展 : 100년을 향한 여정, 협력하는 지성으로(路) 전시물><10월6일 행사 개막식. 왼쪽부터 이상국 도구박물관장, 김종식 인문대학 학장, 박만규 교수회 의장, 조영호 개교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장, 최기주 총장, 김선용 대우학원 상임이사, 최중원 총동문회장, 이선이 도서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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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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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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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기·이종수·유영숙 기부자의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지난 29일 율곡관 총장실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김권기 퇴임 직원, 이종수 생명과학과 교수, 유영숙 ㈜코코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학교에서는 최기주 총장과 최승주 자연과학대학장, 성민제 경영대학원장,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이 자리했다. 최기주 총장이 아주 가족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기부자 예우품을 전달했다. 이후 자리를 옮겨 기부자들과의 오찬이 이어졌다. 김권기 기부자는 우리 대학 시설팀 직원으로 오랜 기간 학교를 위해 헌신하였으며 올해 8월에 정년 퇴직했다. 지난 2008년부터 1-1-1캠페인, 자유기금 등으로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왔고, 정년 퇴직을 맞아 아주대 발전기금으로 430만원을 추가 기부, 누적 기부액이 1000만원에 도달했다.이종수 기부자는 우리 대학 생명과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고, 의과대학 ‘SRC 유전체불안전성 제어 연구센터’에서 연구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 교수는 지난 2014년부터 생명과학과 대학원생들의 장학금으로 누적 5600만원 상당을 기부해왔다. 이 기부금은 생명과학과 대학원생들의 장학금으로 매 학기 지급되어 왔다.유영숙 ㈜코코 대표이사는 우리 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유 대표는 올해 3월 ‘개교 50주년 기념사업기금’으로 1000만원을 쾌척, 현재 누적 기부금이 2000만원에 달한다.#위 사진설명 : 왼쪽부터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 최승주 자연과학대학장 , 이종수 생명과학과 교수, 유영숙 ㈜코코 대표이사, 최기주 총장, 김권기 퇴직 직원 , 성민제 경영대학원장<사진 왼쪽부터 김권기 퇴직 직원, 최기주 총장><생명과학과 이종수 교수와 최기주 총장>< 유영숙 ㈜코코 대표이사와 최기주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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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0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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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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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의 성과와 비전에 대한 최기주 총장의 인터뷰가 조선일보 10월4일자에 게재됐다.최기주 총장은 이번 인터뷰에서 ▲융합 교육에 대한 생각과 비전 ▲글로벌 교류 확대와 성과 ▲기부 유치와 기술 사업화 노력 ▲우즈베키스탄 AUT(Ajou University in Tashkent)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최 총장은 “MIT 미디어랩은 AI, 인공지능, 모빌리티 같은 주제 별 랩에서 학생들이 융합 교육을 받는 시스템”이라며 “학생도, 교수도 모두 학과별로 돌아가는 환경을 바꾸어, 융합 교육의 추세를 가속화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MIT 미디어랩은 예술, 과학, 디자인, 기술 등을 넘나들며 광범위한 주제로 융합 연구를 집중적으로 수행한다.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연구에 혁신적 결과물이 쏟아져 ‘꿈의 발전소’로 불리며 교수와 연구원, 대학원생과 학부 학생들이 섞여 어우러진다. 최 총장은 또 “학생과 교수 모두의 글로벌 역량을 끌어 올리기 위해, 퍼듀대∙미시간대∙위스콘신대∙일리노이공대∙버지니아대 등 유명 미국 대학들을 찾아 MOU를 새로 맺거나 연장했다”며 “학생들이나 교수들 모두 더 많은 글로벌 공동 연구를 경험하면서, 변화하는 시대 과제를 빠르게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조선일보 인터뷰 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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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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