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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EWIT연구소와 유비쿼터스 컴퓨팅 분야 제휴 위치 확인

우리학교 유비쿼터스컨버전스센터(소장 김동윤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전자부품연구원(KIET), 경기도 무선인터넷연구소(WIRI)와 함께 미국 뉴욕주립 스토니브룩대 CEWIT(Center of Excellence Wireless & Information Technology)연구소와 최근 제휴를 맺고 유비쿼터스 컴퓨팅 관련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유비쿼터스컨버전스센터와 CEWIT연구소는 우선 올해 공동 연구의제로 △응급차에서 무선통신을 이용한 응급처치 △무선인터넷 기반의 무선영상처리의 두 가지 과제를 선정, 연구에 착수했으며 앞으로 무선통신, IPv6 등 유무선을 망라해 유비쿼터스 컴퓨팅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또 전세계적으로 표준경쟁에 돌입한 차세대인터넷 분야에서 관련 표준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김동윤 유비쿼터스컨버전스센터 소장은 과학기술부 오명 장관이 10월말 참석할 한미과학기술장관회의에 한국측 대표단 일행으로 참석하여 뉴욕 CEWIT연구소를 방문하고 양측의 구체적인 협력 로드맵을 확정하기로 했다. 김 소장은 “미국은 기반기술이 앞서 있는데 반해 응용 기술이나 상용화 연구는 우리가 발달된 편”이라며 “협력을 통해 서로 좋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EWIT연구소는 지난 2002년 뉴욕시의 미래유망기술 연구공모과제에 선정돼 2억 달러의 지원기금으로 설립된 무선인터넷 기술 연구소로서 에리 카우프만 스토니브룩대 컴퓨터학과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무선 통신 분야 전문가들 주축으로 연구진이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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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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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대 교수 및 졸업생대표 간담회 위치 확인

정보통신대학(이하 정통대) 재직교수와 졸업동문대표들이 함께하는 간담회가 우리학교 교수식당 2층 오크룸과 메이플룸에서 오는 10월 22일(오후 7시~오후 9시)에 개최된다. 정통대는 작년 11월의 졸업동문 초청간담회를 시작으로 정통대인들의 하나 됨을 위한 동문회 모임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힘써왔다. 이범재 동문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정겨운 만남의 장일뿐만 아니라 정통대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다”며 간담회에 대한 기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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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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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대 교수 및 졸업생 대표 간담회 위치 확인

정보통신대학(이하 정통대)은 작년 11월의 졸업동문 초청간담회를 시작으로, 정통대인들의 하나 됨을 위해 동문회 모임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힘써왔다. 그 구체적인 과정의 하나로 오는 10월 22일 우리학교 정통대 교수와 졸업생 대표들이 함께하는 간담회가 개최된다.이번 간담회는 정겨운 만남의 장일뿐만 아니라 정통대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일시 및 장소는 아래와 같다. - 아 래 - ◆ 일시: 2004.10.22(금) 19:00-21:00 ◆ 장소: 아주대학교 교수식당 2층 오크룸, 메이플룸 ◆ 초청대상: 아주대학교 정보통신대학 재직교수, 졸업동문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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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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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학부 졸업전시회, 14일부터 위치 확인

미디어학부는 웹 게임 애니메이션 등 IT업계가 밀집해 있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졸업 작품전시회를 갖는다. “졸업 작품이 단순히 졸업을 위한 작품이 아니라 사회로 나아가려는 학생들의 역량을 보여 줄 수 있는 것이니만큼 학생들을 채용할 기업에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 한다”고 미디어학부장 고욱 교수는 학교 밖에서 열리는 졸업 작품 전시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14일 오후 7시에 열릴 개막식에는 ‘바람의 나라’로 유명한 게임회사 넥슨, 웹교육컨텐츠회사인 배움닷컴, 국내 최대규모의 애니메이션회사인 시네픽스, 영화 ‘친구’의 제작사인 시네라인-투 등 관련 업체 대표 및 실무자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경원교수(미디어학부)는 “작년 전시회의 경우 작품을 관람한 후 즉석 채용이 이루어지는 등 기업들의 반응이 좋았고, 애니메이션 작품은 키덜트 미술축제(kidult art festival) 주최 측의 제의에 따라 별도로 전시회를 가졌을 정도로 기대 이상의 성과가 있었다”며 올해 더 많은 성과를 기대했다. 올해 출품된 작품 중에서는 보드게임 쿼리도에서 착안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분위기의 퍼즐대전 「O.G.Ma(오지마)」가 눈에 띈다. 이 게임의 경우 한국게임개발자협회에서 주최하는 ‘2004 게임 시나리오 및 인디 게임 공모전’에서 인디게임 부문 금상을 수상 했을 만큼 탄탄한 재미를 갖추고 있다. 또한 코믹 판타지 「징글징글(Jingle Jingle)」을 비롯해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4작품, 버튼식 네비게이션에서 탈피하여 독특한 형태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Space(공간)」외 웹 디자인 4작품 등 미디어학부 학생들의 꿈이 담긴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졸업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일현 학생은 “업계 관계자들이 많이 관람을 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작품을 만드는데 더욱 정성을 들인다. 이러한 활동은 현장에서 취업이 되지 않더라도 이후 관련 업계에 취업할 때 플러스 요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디어학부는 98년 국내 최초로 디지털 미디어의 교육과 연구를 위해 설립되어, 정보통신부 ITRC(IT연구센터)의 지원을 받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설명: 1. 졸업전시회 개막식 장면 2. IT업계 관계자가 학생의 작품을 시연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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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10-13
- 3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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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교환학생, 화성문화축제 참가 위치 확인

우리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 30여명이 수원 화성문화제 시민퍼레이드에 우리 전통의상을 입고 참여했다. 이번 화성문화제는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었으며 아주대학교 외국인 학생들은 9일 시민퍼레이드 화합팀에 참여하여 오후 2시 반 종합운동장을 출발, 3시간 동안 시가행진을 벌였다. 외국인 학생들은 아주대학교 풍물동아리 학생들과 강강수월래 한마당을 벌였고 시가행진 중에 구경나온 시민들에게 아주대를 알리기 위한 기념품도 전달했다. 사진설명: 1. 퍼레이드중 강강수월래 장면2. 퍼레이드를 하며 아주대학교 기념품을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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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10-11
- 3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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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스토니브룩대학총장 명예박사 학위수여 위치 확인

우리학교 자매결연 대학인 뉴욕주립스토니브룩대학(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Stony Brook)총장 Shirley Strum Kenny 박사에게 12일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 날 행사에는 전임총장인 오명 과학기술부 장관도 참석했으며,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케니 박사는 1994년부터 스토니브룩대학의 총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스토니브룩대학을 눈부시게 성장시켰다. 이에 스토니브룩대학은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이 교육비전 및 성취업적, 교육부문에서의 리더십 등으로 평가한 미국 내 10개 대학 중의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카네기재단이 미국 전 대학 중 2%내의 대학에만 부여하는 ‘유형 1 연구중심 대학(Type 1 research university)’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스토니브룩대학과 아주대학교는 2002년 자매결연을 맺어 복수학위(Dual Degree)제와 교환학생제에 대한 협정에 따라 우리학교 학생 18명이 스토니브룩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있으며, 스토니브룩대학 의대생 4명은 우리학교 병원에서 6개월간 인턴과정을 밟았다. 또한 아주대학교의 유비쿼터스컨버전스연구소와 스토니브룩대학교의 Center of Excellence in Wireless and Information Technology는 2003년에 양해각서를 교환하여 연구 교류에도 힘을 쏟고 있다. 사진설명: 1. 학위기를 들고 있는 케니총장2. 박재윤총장이 케니총장에게 학위기를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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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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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아주건축전 개막 위치 확인

우리학교 건축학부가 주최하는 “2004 아주건축전”이 ‘함께하는 아주건축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건축전은 졸업예정자를 비롯하여, 재학생들의 50여점의 작품과 졸업한 선배들의 찬조작품까지 볼 수 있어 하나된 건축학부의 축제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외부강사의 특별강연과 초청특강 및 국내 유수의 설계사무소가 참여하는 공개세미나 등의 다양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건축전의 마지막 날에는 학생회관 앞 잔디밭에서 선배들의 홈커밍데이도 마련되어 있어 교수, 동문, 재학생들이 함께 하는 축제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인 행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특별강연 ◆ 강사 : 건축가 김 인 철 (건축설계사무소 아르키움 대표) ◆ 연제 : 공간의 진실 ◆ 일시 : 2004. 10. 5. (화) 오후 3시 ◆ 장소 : 성호관 대강당 2. 공개 세미나 ◆ 주제 : "미래 도시건축과 환경" -세운상가 복합업무상업시설 국제현상공모 작품비교- ◆ 참여업체 : 국내 유수 설계사무소와 외국 건축가 연합 컨소시움 8개 팀 - 단우+이웨스 (Jerde Patrnership) - 삼우설계 (Rem Koolhaas) - 희림건축 (Richard Rogers) - 해안건축 (Peter Eisenman) - 간삼 (Gerkan + Mark) - 무영+동우 (Koetter Kim) - 건원 (Terry Farrell) - 공간 (Machado & Silvetti) ◆ 일시 : 2004. 10. 6. (수) 오후 2시 ◆ 장소 : 원천관 대강당 3. 초청특강 1 ◆ 강사 : 박용준 이사 (공간 종합건축설계사무소) ◆ 연제 : 민간 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 사례 ◆ 일시 : 2004. 10. 7. (목) 오후 3시 ◆ 장소 : 팔달관 111호 대형강의실 4. 초청특강 2 ◆ 강사 : 문진호 사장 (정림 종합건축설계사무소) ◆ 연제 : 건축사무소의 디자인 관리 ◆ 일시 : 2004. 10. 8. (금) 오후 2시 ◆ 장소 : 원천관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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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10-05
- 36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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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물류: 세계는 지금’ 세미나 개최 위치 확인

세계최신물류정보 들어보는 자리마련 -‘글로벌 물류: 세계는 지금’ 세미나 개최 기업물류연구센터는 미국, 일본, 프랑스 등 물류 주요 6개국의 전문가를 초청해 ‘글로벌 물류: 세계는 지금’을 제목으로 8일 오후 2시 다산관 강당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기업의 중국진출현황과 중국물류제도에 정통한 박창호(인천시장물류특보)박사를 비롯해 일본 물류 전문가 임재국박사(일본 와세다대학 아시아 태평양연구센터 특별연구원)등 미국, 일본, 중국, 네덜란드, 프랑스, 싱가폴 등 물류 주요 6개국의 물류산업과 정책동향에 정통한 국내외 전문가 6명이 각 나라별 물류 동향에 대해 발표하게 된다. 기업물류센터 창립 5주년을 맞아 세미나를 준비한 김내헌(산업정보시스템공학부 교수)소장은 “우리나라가 동북아 물류중심국가로 발돋움 하기 위해서는 최신 글로벌 물류전략을 비교분석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학술세미나가 아니라 실제 현지에서 활동 중인 물류전문가들을 초빙해 개최하는 것으로 실제 최신 세계 물류동향을 알아 보는 자리이다. 물류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은 도움이 될 정보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물류: 세계는 지금’ 시 간연 사소속 및 경력제 목1:30-2:00등 록2:00환 영 사2:15-2:40김우제 교수서울산업대 교수, 미국 미시건대 객원교수(2002)미국의 기업물류 동향2:40-3:05임재국 박사와세다대학교 아세아태평양연구센터 특별연구원일본의 로지스틱스 동향3:05-3:30박창호 박사인천시장 물류특별보좌관최근 중국의 물류제도 변화와 중국진출 한국물류기업의 사례 분석3:30-3:50Coffee Break3:50-4:15김만석 선임상무관주한 네덜란드 대사관네덜란드의 물류 전략4:15-4:40김범헌 사장뉴튼보레알 대표이사, 프랑스 물류학박사프랑스의 물류시스템4:40-5:05이철웅 교수National Univ. of Singapore 교수싱가폴의 물류전략5:05-6:00패널토론: “한국의 글로벌 물류 발전전략” 질의응답6:00다 과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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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10-04
- 3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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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치료 및 유전자연구에 관한 국제심포지엄 위치 확인

아주대학교의료원 개원 10주년을 맞이하여 University of Southampton의 Stehpen T. Holgate 교수, 서울대학교 황우석 교수 등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9일(토, 오전9시～오후5시30분) 아주대학교의료원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21세기 게놈(genome) 프로젝트에 의해 밝혀진 유전자 정보를 바탕으로 질병에 대한 새로운 이해 및 치료법 개발을 위한 연구와, 만성 난치성 질환의 미래 치료법인 줄기세포치료(Stem cell therapy)에 대하여 심도 깊은 토론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심포지엄 참가를 위한 사전등록은 10월 4일(월)까지 이며 팩스(031-219-4013)나 이메일(anniv10@ajou.ac.kr)로 첨부된 사전등록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다음은 심포지엄의 세부 프로그램이다. Symposium Ⅰ : Genetic approach to understanding chronic airway inflammation Session 1: Genetics and its impact on asthma Gene and environmental interaction in the asthmatic airway Stephen T. Holgate (University of Southampton , U.K.) Identifying susceptible genes in chronic airway inflammatory diseases Carole Ober (University of Chicago , U.S.A.) Update in asthma genetics based on Korean population Choon-Sik Park (Soonchunhyang University, Korea) Session 2 : Pharmacogenetics : approach and future application How genetic approaches will lead to progress in treatment of asthma and allergy Stephen T. Holgate (University of Southampton , U.K.) Genetic approach to ASA intolerant asthma: from pathogenesis to drug response Hae-Sim Park (Ajou University, Korea) Symposium Ⅱ : Clinical insights of stem cell therapy Session 3 : Clinical insights of stem cell therapy Establishment of a pluripotent human embryonic stem cell line derived from a cloned blastocyst Woo Suk Hwang (Seoul National University, Korea) Hematopoietic stem cells - a platform for gene therapy Connie Eaves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Canada) Relevance of bioreactor technologies for regenerative medicine Augustinus Bader (University of Leipzig, Germany) Cartilage genesis with mesenchymal stem cells Byoung-Hyun Min (Ajou University, Korea) Stem cell therapy for Parkinson's disease Jun Takahashi (Kyoto University,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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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10-01
- 3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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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중 기술탐구반 방문 위치 확인

- 우리학교와 예비공학인의 만남 “여러분! 공학도로서의 꿈을 가지십시오” 우리학교를 찾은 원천중학교 기술탐구반 학생 55명에게 유재석공과대학장이 힘주어 말했다. 유 학장은 ‘전통문화 속 우리고유의 기술과 나노 Technology'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과거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에너지 사용의 변화과정을 쉽게 설명해주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또한 유 학장은 우리학교 에너지센터의 공조설비 및 병원의 파워플랜트 시설을 직접 안내해 줌으로써 학생들에게 생생한 현장경험의 시간도 제공하였다. 이번 특강은 기술탐구반 인솔자인 장지영교사가 우리학교 중등교원연수원에서 자격연수를 받으며 유학장과 인연을 맺게 되면서 이루어졌다. 장교사는 “최근 이공계 기피현상이 문제가 되고 있지만 이러한 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이공계에 대한 시각을 넓혀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다른 학생에게도 이러한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방문 소감을 밝혔다. 유학장도 “평소 공과대학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서 요청이 있으면 어디든지 가서 강의를 해준다”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공과대학의 위상을 높이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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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10-01
- 3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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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윤교수, '정보과학회'차기회장선출 위치 확인

김동윤(정보및컴퓨터공학부)교수가 한국정보과학회 수석부회장(차기회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2006년부터 회장 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 정보과학회는 국내 최대 컴퓨터학회로, 일반회원 1만6천494명, 특별회원 107개 기관, 단체 회원 240개 기관이 등록되어 있다. 정보과학회논문지를 포함한 정기간행물을 연 60회 간행하며, 정기 및 부정기 학술행사를 연 50여 회 개최하는 대규모 학회이다. 김교수는 지난 8월 프랑스 뚜루스에서 개최된 2004년 국제정보처리학회(IFIP; International Federation for Information Processing)총회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부회장으로 피선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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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10-01
- 3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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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지원대상 대학으로 선정 위치 확인

-‘IT 융합 고부가가치 제조 산업 혁신’사업으로 선정 우리학교가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2004년도 대학 특성화 지원사업’의 지원대상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우리학교는 ‘IT융합 고부가가치 제조 산업 혁신사업’을 주제로한 제안서를 제출하여 지원대상에 선정된 것이다. 이 사업은 ‘IT융합 핵심제조 기술개발’, ‘IT융합 엔지니어 양성’, ‘현장인력의 IT융합 엔지니어화’를 최종목표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에는 우리 학교를 포함하여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27개 수도권대학 선정되어 모두 600억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예년에는 신청한 모든 대학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산학협력단 설치, 교원 확보율 50% 이상을 기준으로 신청을 제한하고, 학생정원 감축을 평가항목으로 추가하는 등 요건을 강화했다. 이에 수도권 72개 대학 중 신청조건을 갖추지 못했거나 탈락한 45개 대학은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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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09-24
- 36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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