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ou News 게시판목록 | 아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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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학번 모교방문의 날 행사 성황 위치 확인

입학 30주년을 맞이한 81학번 동문들이 모교를 방문했다 81학번 동문 200여명은 지난 5일 모교 체육관에 모여 동기, 은사, 선후배 등과의 만나 오랫동안 쌓인 회포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홍보대사 아우라(AURA)의 캠퍼스 투어와 응원단 센토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학교소개, 발전기금 전달과 같은 본행사와 만찬, 어울림행사, 뒤풀이 등의 순서들로 진행됐다. 안재환 총장은 “강산이 세 번 변하는 동안 아주대는 그보다 훨씬 더 발전했다. 6만5천여 동문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아주비전2023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추진위원장인 양국현 동문은 “학교가 많이 발전한 것에 대해 굉장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 우리 동문들도 앞으로 모교사랑을 직접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81학번 동문회는 학교에 2억5천만원을 발전기금으로 약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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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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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인터네셔널데이 열려 위치 확인

세계 곳곳의 음식과 문화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아주 인터네셔널 데이(Ajou International Day)’가 3일 오전 11시부터 잔디광장(텔레토비 동산)에서 열렸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아주 인터네셔널 데이 행사는 우리학교에 재학 중인 45개국 640여명의 국내외 학생들이 국가별로 마련된 부스에서 자국의 전통 음식, 복장 그리고 놀이 등을 소개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과테말라 영사 등 10여명의 6개국 외교관들도 직접 방문해 자국의 학생들을 격려하고 직접 문화를 체험하기도 했다. 안 총장은 “인터네셔널 데이는 세계 곳곳의 다양한 문화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참가자들이 다양한 나라와 문화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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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지역 입학관리자협의회 총회 개최 위치 확인

경기·인천지역 입학관리자협의회 총회가 11월3일 오후 4시에 율곡관 제1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인천지역 30개교 입학관리자들이 만나 2013학년도 각 대학별 입학전형수립을 위한 대학별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경기·인천지역 입학관리자협의회의 우리 학교 김동석 입학팀장은 “이번 협의회로 지역대학간 입시정보공유 활성화로 수험생과 학부모, 그리고 고등학교에 대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고교-대학간 공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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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9시뉴스, 하나영 교수 연구결과 보도 위치 확인

하나영 교수 연구팀의 ‘광 밴드갭 솔젤 박막’이 지난 11월 1일 저녁 KBS ‘7시 뉴스’와 ‘9시 뉴스’에 각각 보도됐다. (사진=KBS ‘뉴스7’ 방송화면 캡처) 하 교수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여러 색의 빛 제어 가능한 광자결정 연구결과가 SCI등재 저널인 스몰(Small)에 게재되어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하 교수에 따르면 “기존에 빨강과 초록, 파랑을 구현하기 위해 세 가지 광자결정을 필요로 했었지만 이번에 새로 개발한 광자결정은 자체적으로 모든 색을 구현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디스플레이 관련 기기 제작시 필요한 광자결정의 수가 줄어들어 제작비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제작방법이 쉬워 LCD나 유기발광다이오드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까지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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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장학 장학증서 전달식 열려 위치 확인

동문장학 장학증서 전달식이 열렸다. 장학증서 전달식은 11일 오전 11시 영상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총 150명의 재학생들에게 2억5천6백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동문회는 수년 전부터 73동문 기부, 장학금 물려주기 등의 캠페인을 통해 장학기금을 적립해 왔으며 모금된 기부금 중 일부를 이번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강태헌 총동문회장은 “선배로서 후배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데 조그만 힘을 보태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에 안재환 총장도 “후배들이 학업에 더욱 열중할 수 있도록 선배들이 도움을 주는 것이기에 더욱 뜻깊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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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장학기금 3억원 전달 위치 확인

SC제일은행이 우리학교에 총 3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증서 전달식은 6일 오전 11시 율곡관에서 열렸으며, 재학생 150명이 장학금 수혜를 받았다. 안재환 총장은 “SC제일은행의 이번 지원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학업에 보다 집중할 수 있고, 학업성취도 향상이 아주대학교의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달식 행사에는 장학금 수혜 학생들과 아주대 안재환 총장, 송현호 학생처장, 송영진 SC제일은행 경기남부지역본부장, 정승화 수원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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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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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협약식 체결 위치 확인

우리학교가 경찰대학과 상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6일 오후 3시 경찰대학에서 가졌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교는 교수와 학생 교류, 학점 상호 인정, 정보 및 자료 교환, 연구 및 학술회의 공동 추진, 교직원 복지증진, 대학원 신입학에 관한 사항 등 포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안 총장은 축사에서 “융합의 시대에 양교의 발전적인 모습이 서로 융합된다면 분명히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재환 총장을 비롯해 박영동 교무처장, 이준섭 총무처장, 김민구 기획처장 그리고 경찰대학에서는 손창완 학장, 김병화 교수부장, 김학역 학생지도부장, 서정범 법학과장 그리고 최정현 교무과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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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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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2학기 대우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 열려 위치 확인

2011학년도 2학기 대우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이 지난 9월29일(목) 11시에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전달식에는 본교의 윤원석 이사장, 이영현 상임이사, 안재환 총장, 대우장학재단 김태구 이사, 전주범 이사, 김용석 감사, 대우의료재단 최병헌 이사, 각 처장 및 단과대학장, 교직원들을 비롯한 150여명이 참석했다. < 장학증서 수여식, 윤원석 이사장이 전자공학부 조태의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 전달식은 장학증서 전달식, 장학생대표선서, 장학생 감사의 글, 이사장 격려사 순으로 이루어졌다. < 격려사를 하고 있는 윤원석 이사장 > 안재환 총장은 축사에서 “ 우수한 많은 학생들중에서 수석을 차지한다는 것은 큰 성취이자 성공이며, 여러분의 끈기와 열정의 결과물이라 생각한다” 며 “ 앞으로도 계속 여러분들을 이 자리에서 만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학기 대우장학생은 총 37명으로 각 단과대학별 수석들이 장학생에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2011학년도 2학기 수업료를 전액 면제 받게 된다. 특히 의학부 장미 (06학번) 학생은 6번이나 대우장학생에 선발돼 눈길을 끌었다. < 의학부 6학년 장미 학생이 윤원석 이사장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2011학년도 2학기 대우장학생 명단> NO 단과대학 학부 학년 성명 1 공과대학 환경건설교통공학부 1 최지호 2 공과대학 건축학부 2 김해정 3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3 하대승 4 공과대학 생명ㆍ분자공학부 4 이동혁 5 정보통신대학 전자공학부 1 김강율 6 정보통신대학 미디어학부 2 고석준 7 정보통신대학 전자공학부 3 조태의 8 정보통신대학 전자공학부 4 김정환 9 자연과학대학 자연과학부 2 서기석 10 자연과학대학 자연과학부 2 김민정 11 자연과학대학 자연과학부 3 임진호 12 자연과학대학 자연과학부 4 이종문 13 경영대학 e-비즈니스학부 1 채승훈 14 경영대학 경영학부 2 박인용 15 경영대학 경영학부 4 구본준 16 경영대학 e-비즈니스학부 4 김민성 17 인문대학 인문학부 1 배희진 18 인문대학 인문학부 2 배두리 19 인문대학 인문학부 3 유연주 20 인문대학 인문학부 4 윤희진 21 사회과학대학 사회과학부 1 강서윤 22 사회과학대학 사회과학부 2 윤하나 23 사회과학대학 사회과학부 3 변혜선 24 사회과학대학 사회과학부 4 권리나 25 법과대학 법학부 2 나정환 26 법과대학 법학부 3 연형진 27 의과대학 의학부 1 한승진 28 의과대학 의학부 2 구예슬 29 의과대학 의학부 3 김혜린 30 의과대학 의학부 4 성재민 31 의과대학 의학부 5 이유정 32 의과대학 의학부 6 장 미 33 간호대학 간호학부 1 양지훈 34 간호대학 간호학부 2 백초원 35 간호대학 간호학부 3 고은별 36 간호대학 간호학부 4 박민경 37 약학대학 약학부 3 이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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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 대학원생 국제학회에서 최우수학생논문상 수상 위치 확인

우리학교 산업정보시스템공학부 박사과정에 있는 장익주(지도교수 임석철) 학생이 지난 9월 21일 독일 슈투트가르트(Stuttgart)에서 열린 국제학회에서 최우수학생논문상(Best Student Paper Award)를 수상했다. 장익주 학생이 최우수학생논문상을 수상한 제 16회 산업공학 국제컨퍼런스(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dustrial Engineering Theory, Applications & Practice)는 매년 세계 유명도시를 돌아가며 개최하고 있으며 산업공학 전반에 걸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컨퍼런스 진행과 함께 학부 및 대학원생들이 제출한 논문을 심사해 이중 3명에게만 학생논문상을 시상하고 있다. 장익주 학생이 제출한 논문은 “복합운송문제에 관한 경험적 알고리즘(A Heuristic Algorithm for the Multi-modal Transportation Problem)”으로서 운송비용, 창고비용 등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운송수단과 운송량의 조정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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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학번 모교방문의 날」추진위원회 출범식 열려 위치 확인

「81학번 모교방문의 날」추진위원회가 지난 28일(수) 출범식 행사를 가졌다. 출범식에는 안재환 총장, 김민구 기획처장과 양국현 81학번 추진위원장 및 추진위원, 김진우 총동문회 부회장, 강신구 총동문회 기획위원장 및 동문 선.후배가 참석한 가운데 81학번 추진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안 총장은 축사를 통해 “아주대학교 동문들이 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것 자체가 아주대학교에 기여하는 것이다. 우리 동문들의 발전이 자연스럽게 모교발전의 원동력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동문들이 학교를 생각하는 마음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는 것이 참 고맙고 본 행사가 동문들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모교에 대한 동문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대학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동문들의 협력과 지지를 당부했다. 「81학번 모교방문의 날」추진위원회는 양국현(기계81) 추진위원장을 필두로 오는 11월 5일에 개최될「81학번 모교방문의 날」행사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정기적인 월례모임 및 행사준비를 위한 ‘기획단’을 발족, 매주 미팅을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우리대학의 동문 모교방문행사는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해 입학 30주년이 되는 동문들을 초청, 변화하고 발전된 모교를 직접 보면서 서로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올해는 81학번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동문 뿐 아니라 은사님들도 초청해 사제지간의 정도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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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전문대학원 3기 이창민씨, 결혼식 축의금 3백만원 장학금으로 기부 위치 확인

법학전문대학원에 재학 중인 이창민 씨가 결혼식 축의금을 장학금으로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창민 씨는 지난 7월 치뤄진 본인의 결혼식에서 답지한 법학전문대학원 동기들의 축의금 3백만원을 최근 법학전문대학원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이 씨는 “동기들의 큰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잘 치룬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라며 “동기들 중에 자신보다 어리고 힘든 학생들이 많은데, 좋은 취지에서 이 축의금이 동기들에게 되돌려져서 유용하게 쓰인다면 더없이 의미 있는 일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현역 육군 장교로 재직하며 우리대학 법학전문대학원 3기로 재학 중인 이창민 씨의 이번 기부는 진정한 아름다운 나눔과 실천을 몸소 보여준 사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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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학생, 모녀간의 소통에 관한 책 출간 위치 확인

우리학교 사회과학부 재학중인 박정현 학생이 “딸은 엄마보다 한 발짝 느리다”란 제목으로 수필 형태의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박정현 학생과 어머니인 박윤희씨가 산티아고 1000km를 40일간 걸으며 모녀간에 나눈 소통의 기록이다. 산티아고 여행은 학교생활 등 현실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방황하던 박 양과 사업에 실패하고 슬럼프를 겪고 있는 어머니를 보고 아버지의 적극적인 권유로 인해 시작됐다. 박 양은 어릴적부터 항상 바쁘고, 완벽함을 추구하는 커리어우먼인 어머니와 항상 심리적인 거리감을 느꼈고 성장과정에서 친밀감을 느끼지 못해왔다. 심지어 여행을 출발하는 비행기에서 어머니와 어색함을 느낄 정도로 서먹한 사이였다. 여행 초반 박정현 학생과 어머니는 그동안 그래왔던 것처럼 서로의 차이점만 확인하는 시간들이었다. 하지만, 같이 걷고, 자고, 이야기하면서 잊고 있었던 서로의 존재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됐다. 성지 순례 길로 잘 알려진 산티아고로 가는 길은 하루 10시간 이상 20km씩 40일간 꾸준히 걸어가야 하는 고행의 연속이었다. 이 둘은 여행 기간 동안 그 어느때보다 치열하게 싸우고, 화해하며 서로에게 몰랐던 모습을 새롭게 발견했다. 그리고 모녀로서 끊임없이 서로에게 기대하고 실망했던 과정을 잊고 서로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애정이 넘치는 정상적인 모녀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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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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