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25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4-05-02
- 16860
- 동영상동영상
-
교수학습개발센터 산하 스마트러닝 스튜디오의 개소식이 30일 오후 성호관 3층에서 열렸다. 교수학습개발센터는 그동안 스마트러닝 스튜디오 확장 및 리뉴얼 공사를 진행해왔다. 개소식에는 안재환 총장과 고욱 교수학습개발센터 센터장, 김호섭 교수회 의장, 유재석 대학원장, 김태승 기초교육대학 학장, 박영동 교무처장, 김민구 기획처장, 이주희 총무처장, 김재호 연구처장, 한호 입학처장, 김동윤 정보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각 부서 팀장을 비롯한 교직원도 함께 자리했다. 스튜디오 재구축은 학부선진화 선도 사업(ACE)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왔다. 이번 공사를 통해 방송 스튜디오 3개실, 조정실 1실을 갖춘 Full-HD 장비가 구축됐다. 스튜디오에서는 이러닝(e-learning) 지원을 위한 각종 콘텐츠 제작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수학습개발센터는 향후 교내 이러닝 콘텐츠 제작 및 운영을 통합,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마련해갈 계획이다.
-
1023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4-30
- 16249
- 동영상동영상
-
-
1021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4-04-29
- 15525
- 동영상동영상
-
-
101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4-28
- 14681
- 동영상동영상
-
-
1017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4-25
- 18865
- 동영상동영상
-
-
1015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4-04-24
- 17753
- 동영상동영상
-
‘아주대학교 40년지’가 발간됐다. 40년지 집필은 개교 4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총 17명의 편찬·집필 위원이 참여, 2012년 말부터 1년 동안 진행됐다. 총 602페이지, 7장으로 구성된 40년지는 에서 1973년 개교 이후 아주대학교의 발자취를 압축적으로 소개한 뒤 2장부터는 최근 10년사를 자세하게 소개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학사와 연구 ▲시설과 행·재정 ▲학생활동과 지도 ▲의료원 ▲동창회 ▲부속 및 지원기관에 대한 내용들이 각 장에 담겼다. 40년지 집필은 송용진 물리학과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40년지 편찬위원회’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조광국(국어국문학과), 김봉철(사학과), 박만규(불어불문학과), 홍성기(기초교육대학), 장중순(산업공학과), 조성을(사학과), 이정태(소프트웨어융합학과), 김병관(사회학과), 조영호(경영학과), 김혜선(생명과학과), 이기범(의학과) 교수와 김형식 前 대학발전본부장, 김기현 학술정보팀 과장이 편찬위원으로 참여했다. 유미애(간호학과), 전경근(법학전문대학원), 백승훈(약학과) 교수는 집필위원으로 일했다. 김승권 기획팀장을 비롯한 10명의 각 부서 팀장은 실무위원으로 함께 했다. 안재환 총장은 발간사를 통해 “아주대는 다른 대학에 비해 짧은 역사, 지리적 위치, 적은 학생 수 등 상대적으로 불리한 점이 많음에도 국내 대학의 혁신을 이끌어 온 선두주자”라며 “지난 세월 남다른 도전정신을 보여준 아주대 구성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40년지가 과거를 돌아보고 가야 할 앞길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40년지 발간을 주관한 기획팀은 ‘아주대학교 40년지’를 각 대학 사무실 및 본부 각 부서에 배포할 예정이다.
-
1013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4-21
- 19689
- 동영상동영상
-
-
1011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4-16
- 17937
- 동영상동영상
-
-
100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4-14
- 20034
- 동영상동영상
-
-
1007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4-04-14
- 18719
- 동영상동영상
-
-
1005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4-14
- 16738
- 동영상동영상
-
우리 학교 이순일 교수 연구팀이 은 나노와이어를 활용한 투명전극으로 반투명 유기태양전지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 연구는 “용액공정만이 적용된 은 나노와이어 음극과 전도성 고분자 양극을 갖는 반투명 유기태양전지(Fully Solution-Processed Semitransparent Organic Solar Cells with a Silver Nanowire Cathode and a Conducting Polymer Anode)"라는 논문으로 나노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ACS NANO(미국 화학회가 발행하는 나노분야 전문학술지, IF=12.062) 3월호에 게재됐다. 최근 구부러지는 휴대폰 등 유연한 형태의 전자기기 상용화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이에 적합한 투명전극 물질을 찾는데 학계와 산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재 산업계에서 디스플레이나 태양전지와 같은 광전소자를 만드는 데 쓰이는 투명전극 물질은 인듐주석산화물(이하 ITO)이 유일하다. 그러나 ITO는 제작에 고비용의 진공 공정이 필요하고, 조금만 휘어도 잘 깨지는 단점이 있다. 그래핀은 ITO 대체재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물질이지만 고온 진공장비를 이용한 공정이 필수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이 교수팀은 그래핀과 함께 유력한 ITO 대체재로 손꼽히는 은 나노와이어를 망상구조(Network Structure) 형태로 만들어 투명전극을 만들었다. 이 투명전극을 다시 음(陰)극으로 사용해 유기태양전지를 구현했다. 망상구조는 나노 수준의 은 전선들이 얼기설기 그물망 형태로 얽혀있는 구조로서 빈 공간이 많아 투명하면서도 우수한 전도성을 보이기에 최적이다. 이 교수팀은 이미 2010년에 탄소나노튜브 투명전극을 만들어 유기태양전지에 적용한 실적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 새로 개발된 은 나노와이어 투명전극은 특성이 20배 이상 향상된 것으로 ITO와 대등한 전기적·광학적 특성을 보인다. 이러한 일차원 나노재료 기반 투명전극 제작에는 나노재료의 분산, 분사·회전 도포 등의 이 교수팀만의 노하우가 담긴 용액공정이 사용됐다. 또한, 태양전지의 양극과 음극만이 아니라, 두 전극 사이의 다양한 기능 층들의 형성에도 모두 용액공정만을 이용했다. 용액 공정은 고가의 진공장비를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생산 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어 산업화의 현실성이 매우 높고 고온 처리가 필요 없어 잘 휘어지는 플라스틱 위에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순일 교수는 “은 나노와이어를 이용한 태양전지는 유연하고 반투명하기 때문에 사용처가 무궁무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개발된 태양전지는 가시광선을 전기로 바꾸는데 효과적인데, 적외선을 잘 흡수하는 다른 태양전지를 겹쳐서 사용하면 모든 파장의 태양광 에너지를 전기로 전환할 수 있어 유리창문이 곧 태양전지가 될 수 있다. 더불어 유연한 태양전지나 발광소자 같은 플라스틱 광전소자는 스마트 의류의 구현에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고 전망했다. 이 논문은 우리 학교 에너지시스템학과 임종혁 박사과정 학생이 제1저자로 참여했고, 이순일 교수가 연구를 총괄 지휘했다. 공동연구자로는 런던 소재 임페리얼칼리지의 존 드 멜로(John de Mello) 교수와 우리 학교 박지용, 안영환 교수가 참여했다.
-
1003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4-04-11
- 17909
- 동영상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