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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창업지원단이 운영하는 메이커 스페이스가 중소벤처기업부 ‘2019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적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메이커 스페이스를 구축, 제조 창업의 저변 확대를 도모해왔다.16일 창업지원단은 ‘2019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공간 확장 지원 유형의 일반랩으로 선정되어, 최대 5년간 매년 1억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문랩과 일반랩으로 구분, 교육과 체험을 기본으로 전문 창작과 창업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거점 인프라를 연계하는 거점 공간으로 메이커 스페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 학교는 2017년 ‘크리에이티브팩토리 사업’에 참여, 캠퍼스플라자 3층에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을 완료했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1157 제곱미터의 크기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으로 사업비 24억7000만원이 투입됐다. 이 공간에는 3D 프린터(실습용, 산업용), 3D 스캐너, CNC 조각기, 레이저 커터, UV 프린터 등을 구비되어 있고, 시제품 설계 및 데이터 수정·가공 등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9종 126개와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장비 41종 101개가 준비되어 있다. 우리 학교 메이커 스페이스는 일반인의 접근이 수월하도록 학교 정문 앞 건물인 캠퍼스플라자에 위치하고 있다. 메이커 스페이스를 통해 지난 2017년 7월 이후 약 1300여명이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했고, 장비 지원 건수도 1400건을 넘어섰다. 창업지원단 메이커 스페이스의 운영랩인 ‘365 에스파크’는 이번 사업 선정을 기반으로 후처리 전문 운영랩과 커뮤니티실을 확보, 메이커 스페이스 역할의 최종단계까지 완수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 보강과 공간 확장도 계획되어 있다. ‘365 에스파크’는 우리 학교 학생들 뿐 아니라 인근 지역 초중고교 학생들,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 예비 창업자와 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다. 장비 활용 및 교육 일정 안내는 아주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http://changup.ajou.ac.kr/)에서 확인하면 된다.이주연 아주대 창업지원단장(산업공학과 교수)은 “메이커 스페이스를 포함한 창업지원단 구성원들의 노력과 아주대학교의 적극적 지원으로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주관기관에 선정 될 수 있었다”며 “경기 남부 권역 메이커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앞서 선정된 정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4차 산업과 기술 창업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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