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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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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교수들의 저서가 잇따라 출간됐다. 건축학과 전유창 교수는 최근 을 펴냈고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는 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전유창 건축학과 교수는 저서 에서 세계 곳곳의 건축물 37개를 선별, 각각의 표면에 담긴 감각적 현상을 고찰했다. 전 교수는 기존 건축에서 주요하게 다룬 ‘공간’ 담론에서 벗어나 건축의 ‘표면’이 보여주는 감각과 기술의 의미를 짚어 냈다. 전유창 교수는 지난 20여 년에 걸쳐 답사한 세계 곳곳의 건축물 중 37개를 선별했다. 저자는 건축물을 관능, 촉감, 풍화 등 일곱 개의 주제로 분류하고 각각의 감각적 현상에 대해 기술했다. 이를 위해 건축물의 구조, 디테일, 재료 등에 도면 및 사진을 더해 기술적으로 풀이했다. 전 교수는 “건축의 외피는 건물의 안과 밖을 나누는 기능적 장치이자, 외부 세계와 건물이 만나는 경계의 표면”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07년부터 우리 학교 강단에 서온 전유창 교수는 미국 친환경건축물인증제도(LEED) 인정 기술사로 건축 실무와 디지털 디자인 관련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 등에 공저로 참여했다. 김경일 심리학과 교수는 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코로나19 이후의 세계를 조명한 이 책에는 김경일 교수를 비롯한 6명의 학자가 함께 했다. 김경일 교수는 ‘행복의 척도’를 주제로, 새로운 행복의 기준에 대한 통찰을 내놨다. 김경일 교수는 “그간 우리는 인정 투쟁을 위해,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 투쟁하는 삶을 살았다”며 “코로나19 이후 타인이 아닌 나를 위한 삶으로 바뀌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강요된 원트(want)가 아니라 나를 위한 라이크(like)로 전환되고 있고 전환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 책에는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를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 학자들이 참여했다. 최재천 교수는 생태와 인간을 주제로 저술했고 ▲장하준 케임브리지대학 경제학과 교수(경제의 재편)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서비스융합디자인학과 교수(문명의 전환) ▲홍기빈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장(새로운 체제) ▲김누리 중앙대 독어독문학과 교수(세계관의 전복)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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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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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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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영국 대학평가 기관 QS가 발표한 올해 ‘개교 50년 미만 대학(QS Top 50 Under 50)’ 순위에서 전체 9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QS(Quacquarelli Symonds)는 앞서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를 기반으로, 개교한지 50년을 넘지 않은 전세계 신흥 대학들의 순위를 공개하고 있다. 우리 학교는 91~100위권에 이름을 올려, 지난해 101~150위권 랭크에서 한단계 올라섰다. 싱가포르 난양이공대학이 1위에 올랐고, 홍콩 홍콩과기대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대학 중에는 KAIST(3위), 포항공대(7위), GIST(30위)가 개교 50년 미만 대학 순위 50위 안에 포함됐다. ‘개교 50년 미만 대학(QS Top 50 Under 50)’ 순위는 지난 2012년부터 발표되어 왔고, QS는 올해 상위 150개 신흥 대학의 이름을 공개했다. ‘QS 세계대학평가’는 전세계 5500개 이상의 대학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전세계 대학 순위에서 우리 학교는 올해 551~560위에 포함된 바 있다. 이는 2년 간 100단계 이상 상승한 것으로 국내 대학 중 가장 높은 순위 상승이다. QS는 연구, 교육, 국제화, 졸업생 4개 분야를 6개 지표로 평가한다. ▲10만명이 넘는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 학계 평판도 조사(40%) ▲약 5만명의 산업계 인사로 구성된 업계 평판도 조사(10%)가 전체 점수의 절반을 차지한다. 나머지는 대학에서 제공하는 ▲학생당 교원 수(20%) ▲외국인 교원 비율(5%) ▲외국인 학생 비율(5%)로 평가하며 SCOPUS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대학의 연구력 지표인 ▲교원당 논문 피인용수(20%)를 산출한다.올해 발표된 ‘QS 세계대학평가’에서는 미국 MIT가 1위를 차지했고 스탠퍼드대학, 하버드대학, 캘리포니아공대, 옥스퍼드대학이 뒤를 이었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국립대(11위), 난양공대(13위), 칭화대(15위), 홍콩대(22위), 베이징대(23위) 등이 좋은 성적을 냈다.# 'QS Top 50 Under 50 2021' 결과 바로가기# 사진 자료 출처 - Q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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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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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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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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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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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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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와 한국AVL이 교육센터 개소를 비롯한 산학협력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17일 연암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우리 학교 강경란 LINC+교육혁신부단장, 이성엽 기업지원센터장, 송봉섭 ACES모빌리티 ICC센터장, 진성호 LINC사업팀장이 참석했다. 한국AVL에서는 김진형 대표이사, Gerald Hochmann 부사장·총괄부서장, 손민혁 Advanced Simulation Technologies 총괄부서장, 배성원 Integrated and Open Development Platform 선임팀장, 김경아 Marketing 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AVL SW 라이센스(교육용 및 연구용) 기증 및 활용 ▲산학협력 교육센터 개소를 통한 전산 강의실 등 교육 인프라의 공동 활용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의 선도인력 양성을 위한 재직자 교육 공동 추진 ▲정부 과제 공동 컨소시엄 참여 등의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산학협력 ▲유료 회원제 가입을 통한 협력, 지원 활성화 등에 대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한국AVL은 우리 대학이 집중 육성하고 있는 특화분야 중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에 강점을 가진 회사다. AVL List GmbH은 지난 1948년 창립, 운송수단의 파워트레인 개발 및 개선을 위한 장비와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생산을 선도해온 기업이다. 한국AVL은 1991년 설립되어 서울 본사를 중심으로 송도의 기술연구소, 안산의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센터, 창원의 경남 오피스로 구성되어 있다.한국AVL 김진형 대표는 “기계 및 자동차 분야에 오랜 전통과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창의적 융합 교육 환경을 지향하는 아주대학교와 산학협력 교육센터를 함께 운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미래형 산학협력 모델의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우리 학교 강경란 LINC+교육혁신부단장(소프트웨어학과 교수)은 “아주대는 대학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특화 산업분야의 기업협업센터(ICC)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기업과의 인력양성 및 산학협력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의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확대해 나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주대학교 지역상생센터는 대학의 4대 특화분야(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 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AI·빅데이터)별 산학협력 클러스터인 기업협업센터(ICC)를 운영하여 인력양성과 기업협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주대 기업협업센터(ICC) 소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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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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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LG그룹 출신 전문 경영인으로 구성된 ㈜엔젤식스플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창업 교육을 내실화·전문화하고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을 돕기 위해 LG그룹 출신의 전문 경영인들이 직접 나선 것. ㈜엔젤식스플러스는 LG그룹에서 CEO를 비롯한 중책을 역임했던 전문 경영인들이 뜻을 모아 함께 만든 창업 지원 회사로 지난해 말 출범했다. 아주대학교와 ㈜엔젤식스플러스는 지난 8일 연암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화학 부회장을 지낸 박진수 ㈜엔젤식스플러스 대표와 강경란 아주대 LINC+교육혁신부단장 겸 창의산학교육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엔젤식스플러스에는 LG전자 사장을 지낸 신문범 대표를 비롯해 ▲박진수 전 LG화학 부회장 ▲유진녕 전 LG화학 사장 ▲이우종 전 LG전자 사장 ▲박종석 전 LG이노텍 사장 ▲김종립 전 지투알 사장이 참여, 공동 대표를 맡았고 COO로 김재룡 전 LG전자 상무, CSO로 강배근 전 LG전자 상무가 함께 한다. ㈜엔젤식스플러스는 멤버들의 전문 지식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신진 창업자들의 성장을 돕겠다는 목표로 출범했다. ▲신사업 발굴-육성-투자와 ▲기업 컨설팅 ▲창업 보육 영역 전반에서 멘토링과 지원, 투자사와의 연결까지를 돕겠다는 포부다. 학교와 ㈜엔젤식스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창업 동아리를 구성해 도전하는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스스로의 업을 일구어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및 창업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고, 컨설팅과 솔루션을 제공해 성공적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것. 그밖에도 협의체를 구성해 두 기관 간 인적 교류도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 이후에는 베테랑 기업인 선배들과 아주대 우수 창업 동아리 학생들과의 간담회가 마련됐다. 학생들은 실제 창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토로했고, 투자 유치와 인적 네트워크 및 인프라 등에 대해 선배들의 실질적 조언을 받았다. 아주대학교 제1회 졸업생으로 LG전자 사장과 LG스포츠 대표이사를 지낸 신문범 대표는 후배들과 만나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후배들이 자랑스럽다”며 “후배들이 필요로 하는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40년 이상 화학업계에 종사, LG화학 부회장을 지낸 박진수 ㈜엔젤식스플러스 대표는 “LG그룹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던 전문 경영인들이 새롭게 도전하는 창업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모이게 됐다”며 “멤버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창업 지원을 비롯한 산학협력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란 우리 학교 LINC+교육혁신부단장은 “아주대는 2014년 LINC 사업과 2017년 LINC+ 사업으로 창업 교육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 상당 부분 성과를 내 왔다”며 “하지만 대학의 자원만으로 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는데 이렇게 산업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전문가들과 협력하게 되어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우리 학교는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가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다각도의 입체적 지원 체계를 구축해두고 있다. 창업교육센터의 단계별·맞춤형 창업교육모델 을 통해 3가지 창업유형(기술혁신형, 융복합형, 신산업창출형)을 3단계(교육-지원-보육연계)로 지원한다. 또한 경영, 기술, 세무, 회계 및 법률 등 다방면의 전문가로 이루어진 ‘창업자문단’을 구성, 학생들이 아이디어만으로도 창업에 나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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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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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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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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